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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경주협회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개막

입력 2016-05-02 17:17:37 | 수정 2016-05-02 17:28:08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KARA가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인재육성에 나섰다.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기구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2일 직접 주최하는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기구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2일 직접 주최하는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ARA



공인 기구인 KARA가 카트 챔피언십을 직업 운영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린 올 시즌 카트 챔피언십 첫 번째 레이스에서 김강두(CJ레이싱 주니어팀/19세)가 최고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는 13세 유소년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드라이버 34명이 참가했다. 

김강두는 이날 오전 예선 타임 트라이얼 주행에서 최고기록을 낸 뒤 1~2차 레이스에서 각각 3위와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레이스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과 성인 드라이버들이 함께 각축을 벌인 로탁스 루키, 마스터즈 통합 경기에서는 루키부문 허재영(피노카트/18세), 마스터즈 부문 이준은(드림레이서/32세)이 개막 우승자로 결정. 

만 13~14세 영드라이버들이 경연을 펼친 로탁스 주니어 종목에서는 안준현(피노카트/14세)이 선두로 가장 먼저 체커 깃발을 통과했다. 황유석(알앤더스/34세)은 100cc급 엔트리 클래스인 야마하 통합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은 올 시즌 모두 5라운드 일정으로 치러진다. 대회 시리즈 종합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 한국 대표 선발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종목인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의 경우 1~3위 입상자에게 2017년도 해외 카트 대회 참가비 지원 혜택을, 야마하 통합전 우승자에게는 일본내 야마하 종합 경기 대회 참가 지원금 등을 포상한다. 

카트(Kart)는 배기량 100~120cc급 1인승 자동차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 고성능 포뮬러카의 운동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외에서는 프로 드라이버를 배출하는 필수 엔트리 종목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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