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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 내일 소환 "5조원대 회계사기 피의자 신분"
입력 2016-07-03 14:16:39 | 수정 2016-07-04 16:54:24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오는 4일 오전 9시30분 이 회사 고재호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고재호 전 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우조선이 매출과 이익금 조작 등을 통해 5조 4000억 원대의 분식회계를 벌이도록 지시하고 이 회사에 자금을 지원한 은행 등에 피해를 안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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