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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 금메달 소감,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화교 3세 귀화선수

입력 2014-02-19 10:33:40 | 수정 2014-02-19 10:34:26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와 함께 우승을 일궈낸 공상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현지시간) 소치에서 열린 경기에서 막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했다.

   
▲ 사진출처=KBS 방송 캡처

공상정은 플라워 세레모니 이후 가진 대표팀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 힘들게 고생했지만 금메달을 따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개인전 출전권을 따지 못한 공상정은 계주팀으로 출전했다. 3000m 결승에서는 뛰지 않았지만 준결승전에서는 몸이 아픈 김아랑 대신 뛰어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공상정은 화교 3세라는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공상정은 대만 화교 출신 3세로 할아버지 세대 때부터 한국에 정착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쇼트트랙을 시작해 작년 대표 선발전에서 5위를 차지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멤베로 선발됐다.

공상정이 2011년 체육우수 인재로 선정되자 가족들은 공상정의 뒷바라지를 위해 한국에 귀화했다.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이번 올림픽 스타 탄생이네" "'공상정 금메달 소감, 귀엽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안부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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