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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나만 믿어"…취준생에 4억원 뜯어낸 30대 남성 구속영장

2016-10-07 10:58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기업 취업을 빌미로 수억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5월까지 여수의 모 대기업에 근무한 이씨는 지난해 5월 "자신에게 돈을 주면 대기업에 취업시켜 줄 수 있다"고 속여 임모씨로부터 4500만원을 받는 등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모두 11명으로부터 4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씨가 제3자를 통해 돈을 건네받은 사례가 3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공범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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