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수도 야운데에서 제2의 도시 두알라를 운행하는 여객 열차가 탈선한 뒤 일부 객차가 전복되면서 최소 53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당했다. 사고가 난 원인은 정원을 초과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탈선한 열차의 본래 정원은 600여명이었으나 사고 당시 열차에는 130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 초과는 산사태로 도로가 끊겨 많은 이들이 열차를 탑승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