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승희(22·화성시청)가 CF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승희는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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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희/뉴시스 | ||
이날 박승희는 'CF 욕심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섭외가)들어오게 기사 좀 내달라. 잘 적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승희는 "화장품이나 먹는 것 모두 가리지 않는다. 다 좋다"면서 적극적으로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
박승희는 4년 뒤 평창대회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올림픽이 끝나면 목표를 잡는 것이 힘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성적이 좋아 더욱 어렵다"면서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다. 가게 된다면 (조)해리 언니의 역할을 내가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승희는 이날 1000m 금메달(3,000만원)과 계주 금메달(2,250만원), 500m 동메달(1,000만원)을 따낸 박승희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포상금 6,250만원을 받았다. 메달리스트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