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자’ 남기협...180cm의 키와 훈훈한 외모 박인비 그림자 ‘외조’
‘골프 여제’ 박인비(26)의 약혼자인 스윙코치 남기협(33)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인비는 지난해 11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LPGA 시상식에서 남기협씨를 공개했다.
당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박인비는 “약혼자(남기협)가 있어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 현재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가장 큰 선물은 약혼자 남기협”이라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이처럼 박인비는 전 세계 골프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기협에게 한국말로 사랑한다고 공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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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
이날 시상식에는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씨와 어머니 김성자씨, 약혼자이자 스윙코치로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남기협씨가 함께 자리를 해 관심을 모았다.
박인비가 지난해 9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언급한 적이 있는 남기협씨는 2011년 프로골퍼 출신으로 박인비의 코치 겸 매니저 역할을 하며 박인비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있다.
남기협씨는 특히 180cm의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져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박인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인비 결혼, 박인비 약혼자 정말 그림자 외조네. 저런 남자 또 없나?" "박인비 결혼, 박인비는 상복도 남자복도 많다" "박인비 결혼, 박인비 약혼자 늘씬하고 정말 잘생겼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11언더파(62타)를 치며 생애 최저타 기록을 세웠던 박인비는 이날 버디 8개를 쓸어담는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페테르센의 우승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인비는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LET 투어 대회 첫 우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