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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전 편지, 100년 만에 판독 성공…알고보니 이런 내용이었다

입력 2014-03-11 19:57:26 | 수정 2014-03-11 19:58:12

1800년 전 편지가 화제다.

최근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1800년 전 이집트 출신 군인이 쓴 편지가 100여 년 만에 판독에 성공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편지는 그리스어로 쓰여져 있으며 편지의 주인공은 로마 군단 소속으로 아우레리우스 폴리온이라는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는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매일 신께 기도하고 있다”며 “편지를 보내는 것은 멈추지 않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1800년 전 편지’는 100여 년 전 이집트 텝투니스의 사원에서 한 고고학자에 의해 발견됐다.

판독에 성공한 미국 라이스대학교 그랜트 애덤슨 박사는 “이 군인의 가족이 편지에 답장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편지 내용과 발견 장소로 봐 가족이 편지를 받은 것 만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1800년 전 편지에 네티즌들은 “1800년 전 편지, 진짜 대박이다” “1800년 전 편지, 판독하기 어려울만 하네” “1800년 전 편지, 보존된 것이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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