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린 시절 왕따였음을 공개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선희는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스님인 아버지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절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그 후로 애들이 '쟤네 아빠 스님이야'라고 놀리면서 소위 말하는 왕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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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선희가 지난 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처승인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 ||
이선희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처승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선희는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지내며 불경 외우는 소리를 따라했다"라며 "당시 '타잔'이 유행이어서 산에 다니며 새끼 동아줄을 타고 다니는 날다람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처승(帶妻僧)이란 결혼을 하지 않는 일반 승려와 달리 결혼해 아내와 가정을 둔 남자 승려를 의미한다.
대처승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유년시절 왕따를 당했던 이선희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처승, 이선희 아버지가 승려였구나” “대처승, 결혼한 승려도 있었네?” “대처승, 지금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데는 아버지의 덕이 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