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프러포즈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결혼을 발표한 인교진과 소이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교진은 이날 프러포즈를 묻는 질문에 "소이현이 교복을 입던 시절부터 짝사랑했다"며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결혼하고 싶다'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3일 동안 답이 오지 않아서 힘들었다"며 "이내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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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연인이 된지 한달만에 결혼날짜를 잡았다./사진=SBS | ||
소이현은 "여자들은 프러포즈에 로망이 있는데, 나는 조용하고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원했다. 고깃집 말고 화창한 봄날 실반지와 손편지라도 준비해올 줄 알았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그녀는 10월 4일 결혼 날짜를 언급하며 "속도위반이라고 하면 결혼할 때는 만삭이다"며 "어제도 술 한 잔했다"고 애둘러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섹션TV'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아직은 2세보다 일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한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프로포즈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프로포즈 여자한테 고깃집이라니" "소이현 인교진, 프로포즈를 저렇게 해도 되나" "소이현 인교진, 프로포즈는 그래도 잘해줘야 나중에 욕 안먹을텐데" "소이현 인교진, 프로포즈 해봤으면 좋겠다" "소이현 인교진, 프로포즈 좀 받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