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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앵커,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소식…감정 복받쳐 '울먹'

입력 2014-04-16 11:58:03 | 수정 2014-04-16 12:13:0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전하던 YTN의 앵커가 학생 전원 구조 소식을 접한 후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였다.

16일 11시 경 YTN은 "침몰 중인 진도 여객선에 타고 있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 자료사진(본 사건과 무관)/뉴시스

YTN 정찬배 앵커는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38명이 모두 구조됐다는 소식에 안도감과 함께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먹이며 "다행입니다. 학부모님들 2시간은 생존할 수 있으니 안심하십시오"라며 멘트를 이어나갔다. 

한편, 안산단원고 측은 "학생 324명, 교사 14명 전원 구조됐다"고 전했지만, 학부모들은 "구조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현재 안산단원고에는 학부형들이 몰려와 항의중이며 홈페이지는 서버폭주로 열리지 않는다.

사고 현장에는 헬기와 구조정 해경등이 급파된 가운데 구조작업이 신속히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탑승객 전원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에 서해 해경은 오전 11시까지 총 161명을 구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재난대책본부 역시 "전원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온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38명과 교사 14명을 비롯해 선원 20명, 일반 승객 65명 등 총 45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YTN 앵커, 나도 눈물 날뻔했다" "진도 여객선 YTN 앵커, 진짜 다 구조되었으면" "진도 여객선 YTN 앵커, 울컥했다" "진도 여객선 YTN 앵커, 다들 무사해라" "진도 여객선 YTN 앵커, 정말 다행이네" "진도 여객선 YTN 앵커, 전부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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