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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역 낮 한때 비…구조작업 영향

입력 2014-04-19 12:22:28 | 수정 2014-04-19 12:32: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 낮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은 “현재 진도 사고 해역 날씨에 대해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6km로 좁아졌고 물결은 낮은 편이지만 조류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낮 한때 비가 오면서 12m/s의 강풍이 불겠고 물결은 최고 2m까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생존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다./사진=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는 총 3차례에 걸쳐 바닷물의 흐름이 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오후 정조 시간대에는 기상상황의 악화로 구조작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16일 오전 8시58분께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쪽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0여명과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튿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한편 세월호 침몰로 이날까지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29명이 사망하고 273명이 실종된 상태다. 해경과 해군 등은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선체 진입을 시도하며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실시간 날씨 좋아졌으면”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세월호 실시간 상황 궁금하다” “진도 해역 낮 한때 비, 세월호 실시간 구조 작업에 날씨가 도와줬으면” “날씨 예보, 세월호 실시간 수색 작업에 박차 가할 수 있도록 날씨 맑아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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