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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생명 시스템 일부 장애 발생

입력 2014-04-21 13:57:07 | 수정 2014-04-21 13:57:58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삼성생명 업무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삼성생명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창구 등 일부 업무가 중단됐다.

이날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모바일 창구을 통한 업무가 일부 제한되고 있어 백업센터로 전환해 영업하고 있다. 

   
▲ 21일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삼성생명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창구 등 일부 업무가 중단됐다./뉴시스

삼성생명은 대부분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전산시스템을 복구해 모든 고객서비스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의 경우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주전산센터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피해가 크지 않아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산센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화재가 발생한 즉시 정보기술(IT) 검사역 4명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 현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위는 "화재 현장 상황과 금융사 서비스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짜리 건물 옥상까지 번져 외벽 1591㎡와 10층 사무실 일부 등 모두 2700㎡를 태운 뒤 7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외벽에 설치된 비상발전기에서 배기가스를 빼내는 연통에서 과열돼 화제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사고가 끊이질 않는구나”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하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 관련 금융쪽은 다 안되는건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사람이 안다쳐서 다행이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요즘 각종 사고로 제 정신이 아니야”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하루종일 사고 소식이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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