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모예스 감독 경질 임박?...라이언 긱스 '얼떨결에' 대행할 듯
영국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부임 첫해 경질이 확실시 되고 있다. 빈 자리는 라이언 긱스가 '감독대행'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유력 일간지들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앞 다퉈 ‘모예스 감독 경질’을 기정사실화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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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언론들은 21일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보도했다./사진=맨유 페이스북 | ||
모예스 감독의 맨유는 지난 20일 에버튼과 원정 경기서 0-2로 완패했다. 이 패배로 맨유는 18시즌 연속 이어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됐다. 또한 유로파리그 출전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
텔레그래프, 가디언, 미러 등 영국 유수의 언론이 21일 “맨유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이 마침내 폭발했다. ‘모예스 경질’은 시간문제”라고 보도했다.
특히 ‘미러’는 “모예스 감독 경질 뒤 ‘라이언 긱스’가 맨유 감독 대행으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언론도 모예스 감독 경질 후임으로 라이언 긱스, 루이스 판 할(네덜란드), 위르겐 클롭(도르트문트), 디에고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랑 블랑(PSG) 등을 맨유 사령탑 후보로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