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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급소에 타구 맞아 응급실행…부상 정도 관건 "큰부상 아니길"

입력 2014-04-25 21:48:24 | 수정 2014-04-25 21:52:56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투수 윤희상이 타구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다. SK선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윤희상의 부상여부가 큰 관건이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윤희상은 1회말 선두타자 김문호의 투수 강습 땅볼 타구에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 SK 윤희상/뉴시스 자료사진

윤희상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격렬한 고통을 호소했고, SK의료진이 마운드에 올라 곧바로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만약 윤희상의 부상이 크다면 SK 구단 입장에서는 큰 악재다.

올시즌 윤희상은 4경기에서 21과 1/3이닝을 던져 1패만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기에 그렇다. 윤희상은 지난해까지 SK 선발의 한축으로 맹활약해왔다. 

구단관계자는 "윤희상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드는 급하게 몸을 푼 이재영이 이어 받았으나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재영은 손아섭과 히메네스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에 몰렸고, 황재균에게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재영은 2회에도 선두타자 문규현에게 좌전안타를, 김문호에게 우익수 오른쪽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재영은 3회 최준석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임경완에게 넘겼다. SK와 롯데는 7회말 현재 5:6 상황이다.

구단 관계자는 "윤희상 선수는 곧바로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향했다"며 "온 얼굴에 땀이 흥건하다. 정확한 결과는 검진 후에나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희상, 큰일이네" "윤희상, 많이 다쳤나 봐" "윤희상, SK 큰일이네" "윤희상,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윤희상, 별일 없기를" "윤희상, 깜짝 놀랬어 어떻해" "윤희상, 많이 안 다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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