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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서울메트로 “탑승객 1000여명 추정” 172명 병원 이송

입력 2014-05-02 18:26:51 | 수정 2014-05-02 18:27:24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서울메트로 “탑승객 1000여명 추정” 172명 병원 이송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2일 발생했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사고와 관련해 “사고 열차 탑승객은 1000여명으로 추정되며, 현재 부상을 입은 172명이 병원에 이송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디시인사이드 캡처

소방재난본부 측은 “사고 직후 구급차 10여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열차 한량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현재 부상 승객들은 한양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순천향병원, 중앙대병원, 마이크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백병원, 건국대병원 등 8군데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기관사도 부상을 입어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발생한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로 인해 일대 발생한 교통난을 대처하기 위해 33개 노선버스를 증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교통난 해소를 완화 할 계획이다.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2호선은 왜 사고가 난거야”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전철도 늙어가니 망가지는 구나”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육해공 전부 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인명피해만 없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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