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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21안타 몰아치며 넥센에 24-5 대승…선두 탈환

입력 2014-05-08 09:08:45 | 수정 2014-05-08 09:09:09

NC 다이노스가 21안타를 몰아치며 넥센을 대파했다.

NC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24-5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이날 NC 타선은 홈런 6방을 포함 21안타 맹타를 휘둘렀으며, 이날 승리로 선두를 재탈환했다.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NC 박민우는 5타수 5안타 2타점 5득점, 나성범 4타수 3안타 4타점, 이호준 5타수 4안타 7타점 등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들은 홈런 4방을 포함해 11타점을 만들었다.

특히 이종욱, 나성범, 이호준은 3회초 세 타자 연속 홈런을 날렸다. 선발 태드 웨버는 5⅔이닝 동안 6피안타(2홈런) 5실점했으나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4승째(2패)를 거뒀다.

NC는 19승(12패)을 올리며 단독 선두로 올랐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2이닝 10피안타(3홈런) 12실점, 윤영삼은 4이닝 11피안타 12실점으로 부진했다. 넥센은 18승12패로 NC에 1위 자리를 내줬다.

NC는 1회 2루타와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에서 이호준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1사 만루에서 권희동의 밀어내기 볼넷, 손시헌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달아났고, 지석훈이 좌월 3점포(시즌 2호)를 작렬하며 6-0으로 달아났다.

넥센은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투런포로 2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NC는 2회 1사 3루에서 나성범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이어 2사 1,2루에서 손시헌의 좌전 적시타로 9-2로 달아났다.

3회 무사 1,3루에서는 이종욱이 오른쪽 펜스를 넘긴 3점포를 날려 3점을 추가했다. 뒤이어 나성범, 이호준이 각각 솔로 아치를 그리며 14-2로 점수를 벌렸다.

4회 2점을 추가한 NC는 5회에도 1사 1,2루 찬스에서 김태군과 박민우가 연달아 적시타를 뽑아내며 18-3으로 달아났고, 이후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22-3으로 넥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NC가 24-5로 앞서가던 6회말 우천으로 강우콜드가 선언됐고, NC는 그대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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