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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2연패 탈출, NC에 4-3 역전 승…‘이택근 끝내기 희생플라이’

입력 2014-05-09 09:07:17 | 수정 2014-05-09 09:07:46

넥센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택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이날 승리로 넥센은 2연패에서 탈출했고, 19승12패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택근은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만점 활약을 보였으며, 특히 9회 1사 3-3 만루 찬스에서 귀중한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하영민은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고, 마무리 손승락은 팀의 끝내기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NC는 연승 행진을 '2'에서 멈추며 19승13패째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넥센에 내줬다.

이날 넥센은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택근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타석에 선 박병호가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40m의 장외 홈런을 때리며 2-0으로 리드했다.

넥센은 3회 1점을 더 달아났다. NC의 반격은 7회 시작됐다.

NC는 7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지석훈의 적시타와 모창민의 2루타로 3-3으로 균형을 이뤘다.

넥센은 9회 허도환의 안타와 서건창의 2루타, 비니 로티노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이택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4-3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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