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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대변인 다섯 차례...간결 절제된 논평 '대변인 문화' 열어

입력 2014-05-10 19:50:59 | 수정 2014-05-10 19:51:5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낙연 후보, 대변인 다섯 차례...간결 절제된 논평 '대변인 문화' 열어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열렬한 야당 당원인 가난한 농부의 4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가 10일 오후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주승용, 이석형, 이낙연,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승리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뉴시스
 
이낙연 의원은 광주 북중과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에 입사해 21년 동안 근무하며 정치부 기자, 도쿄특파원, 논설위원, 국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낙연 의원은 정치부 기자 시절에 야당 지도자였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신임을 받은 인연으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내리 4선을 역임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 전남도당위원장, 사무총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낙연 의원은 특히 대변인을 다섯 차례나 맡으면서 간결하고 절제된 논평으로 '대변인 문화'를 새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국내외 정보가 풍부한 격조 높은 메시지로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대변인 논평을 모은 책 '이낙연의 낮은 목소리'는 여야 대변인실에서, 농식품위원장 시절의 축사 등을 모은 '농업은 죽지 않는다'는 지방의원 등에게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낙연 의원은 국회 NGO모니터단으로부터 10회에 걸쳐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고 2009년 국회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최우수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낙연 의원은 미술교사 출신 부인 김숙희씨와 정신과 레지던트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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