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파트 붕괴 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리영식 평천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 책임비서는 “사고현장에서 피해자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가슴이 통채로 무너져내리는것만 같았다”며 “너무도 억이 막혀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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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Y 캡처 | ||
이어 그는 “당에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 수 없다”고 사과했다.
그는 “유가족들과 구역안의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용서를 빈다”며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구역 안의 일꾼들을 발동해 유가족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고 잘 돌봐주며 사고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철저히 담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후 평양시 평촌구역 안산1동 23층 아파트에 완공되기전에 주민 92세대가 이주한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주민은 상당수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에서도 붕괴사고가 일어나다니” “북한 아파트 붕괴, 인명피해 크려나” “북한 아파트 붕괴, 대체 사고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