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오승환 10세이브, 역시 끝판왕…1이닝 무실점 피칭

입력 2014-05-18 19:01:59 | 수정 2014-05-18 19:03:4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2)이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8일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4-1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경기를 마쳤다.

   
▲ 오승환 10세이브/뉴시스 자료사진

오승환은 첫 타자 토니 블랑코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속 151㎞짜리 직구를 앞세워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든 후 높은 직구로 블랑코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승환은 후속타자 가지타니 다카유키를 2루수 실책으로 누상에 내보냈다.

오승환은 오릭스 4번타자 아롬 발디리스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 마무리에 성공했다. 낮게 깔리는 컷패스트볼로 내야땅볼을 유도했다.

18경기 만에 시즌 10세이브째(1승 무패)를 수확했다. 이날 오승환의 최구구속은 151㎞였고, 총 10개의 공을 던졌다.

한신은 4-1로 이겼다. 센트럴리그 2위 한신은 1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

한편 오승환 10세이브 기록에 네티즌들은 "오승환 10세이브 대박" "오승환 10세이브, 정말 멋있다" "오승환 10세이브, 역시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