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안타 1볼넷...텍사스는 12-2 대승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뽐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8일 만에 톱타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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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AP=뉴시스 자료사진 |
중심타자 프린스 필더의 부상이탈로 최근 3번 타순을 맡았던 추신수는 지난 17일 이후 8일 만에 톱타자로 돌아왔다.
이는 전날 디트로이트전에서 1번 타자를 맡았던 레오니스 마틴이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크게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틴은 이날 7번으로 내려갔고 3번 타순은 미치 모어랜드가 책임졌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 릭 포셀로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공략,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물꼬를 텄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의 안타를 포함, 19안타를 몰아치며 12-2로 완승했다. 텍사스는 시즌 24승째(25패)를 수확했다.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역시 멋져",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홈런도 기대해요",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역시 톱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