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유병언 현상금 5억원...‘제보 절실...현상금 올린 뒤 시민 제보 기대‘

입력 2014-05-26 10:27:53 | 수정 2014-05-26 10:2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병언 현상금 5억원...‘제보 절실...현상금 올린 뒤 시민 제보 기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걸린 현상금이 10배 올랐다. 수사기관의 단일 사건 역대 최고 금액이다.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25일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현상금을 5000만원에서 5억원,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서는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현상금을 상향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상금이 너무 낮다는 지적에 따라 경찰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활동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유병언 전 회장 부자(父子)에 대해 현상금과 함께 전국에 A급 지명수배를 내렸으며, 현상수배가 내려진 이후 이들에 대한 제보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이들에 대한 현상금을 10배 가까이 올리면서 제보에 더욱 기대는 모양새다.
 
유 전 회장이 지난 17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 안성 소재 금수원에서 빠져나간 직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신도들의 주거지 등을 옮겨 다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10배 뛰었네”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진작 그렇게 하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빨리 잡아야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너무 많은 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