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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불만, 주민들 똥물 뿌리고 스크럼까지...

입력 2014-06-11 10:13:53 | 수정 2014-06-11 10:14:40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불만, 주민들 똥물 뿌리고 스크럼까지...

경남 밀양시와 경찰이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에 나서자 주민들의 극렬한 저항이 시작됐다.

11일 오전 6께 밀양시와 경찰, 한국전력 측은 경남 밀양 부북면 장동마을에 설치된 농성장 강제철거에 나섰다.

   
▲ 사진출처=뉴스y 캡처

철거가 시작되자 장동마을 주민들은 행정 대집행에 나선 이들에게 분뇨를 뿌리며 강력히 저항했다. 철거 반대에 나선 수녀 20여명도 스크럼을 짜고 철거를 막기위해 발 벗고 나섰다.

행정 대집행이란 행정에서의 강제 집행 수단의 하나로 행정법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를 대신해 행정 관청이나 제삼자에게 대신하게 하고, 의무자에게 비용을 징수하는 제도를 말한다.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무력을 동원한 철거는 아니되옵니다",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결국 충돌이 일어나는 구만”,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 시작, 원만한 해결은 정말 어려운 것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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