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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비난, AP "수비는 나쁘지 않았으나 공격은 허술"

입력 2014-06-18 16:25:33 | 수정 2014-06-18 16:26:21

박주영 비난, AP "수비는 나쁘지 않았으나 공격은 허술"

부진한 공격력을 보인 박주영에 대해 외신이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근호(상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구자철 박주영 기성용/뉴시스

AP통신은 경기 후 한국이 치른 지난 평가전에 대해 "한국은 브라질월드컵에 오기 전에 치렀던 5경기 중 4경기를 졌다"며 "패인은 조잡한 수비와 골 결정력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난 10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한 것은 커다란 손실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AP통신은 한국이 이날 러시아의 공세를 1골로 막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자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박주영(29·아스날)을 중심으로 한 공격과의 연결과정에 대해서는 실망감을 나타냈다.

AP통신은 "박주영과 함께한 공격에서는 허술함을 전혀 숨기지 못했다"며 "아스날에서 실망스러운 3년을 보냈던 박주영은 이날 결국 후반 11분에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오는 23일 알제리와 16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벌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안타깝다 이제 그만하자" "박주영, 이근호 선발인가" " 박주영, 다음엔 잘하겠지" "박주영, 화이팅!" "박주영, 알제리전은 잘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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