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31개 보험사에 대해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서면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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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품개발·계약심사·보험금 지급심사·사기 조사적발·사후관리 등 단계별 보험사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내부통제 절차를 갖추고 있는 지를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수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낸 사람, 소액보험금을 반복적으로 청구한 사람 등 보험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인지 절차를 구축했는 지를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를 방지하려는 노력으로 보험금 누수를 억제하고,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경감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보험사기 방지업무를 지속적 개선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