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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방지 운영실태 점검

입력 2014-06-24 14:59:23 | 수정 2014-06-24 15:00:34

금융감독원이 31개 보험사에 대해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서면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평가할 계획이다.

   
 
보험사기 적발액은 2011년 4237억원, 2012년 4533억원, 2013년 5190억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품개발·계약심사·보험금 지급심사·사기 조사적발·사후관리 등 단계별 보험사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내부통제 절차를 갖추고 있는 지를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수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낸 사람, 소액보험금을 반복적으로 청구한 사람 등 보험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인지 절차를 구축했는 지를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를 방지하려는 노력으로 보험금 누수를 억제하고,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경감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보험사기 방지업무를 지속적 개선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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