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일부터 펀드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에 돕기위해 '펀드 목표도달 자동환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펀드 목표도달 자동환매 서비스'는 펀드에 투자한 고객이 사전에 직접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되어 고객이 보유한 머니마켓펀드(MMF)로 자동 입금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고객이 사전에 5%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면 펀드 투자기간 중 5%가 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펀드가 환매되어 고객이 보유한 MMF 계좌에 자동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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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은 펀드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에 돕기위해 '펀드 목표도달 자동환매 서비스'를 시작한다./하나은행 제공 | ||
이에 따라 고객은 펀드 환매를 위해 일일이 본인 펀드의 수익률을 조회할 필요가 없으며, 환매시점에 지점을 방문할 필요도 없어 환매시점에 대한 고민 없이 당초에 본인이 목표로 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증시의 불안정이 지속됨에 따라 가입한 펀드의 환매 타이밍을 놓고 고민하는 고객들이 당초 정한 목표수익에 근거한 합리적인 펀드투자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에서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되고 7월 중에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직접 신청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이 서비스는 거치식과 적립식펀드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목표수익률에 도달시 단순히 고객에게 알리기만 하지 않고 실제로 수익을 자동 실현시킨다. 다만, 서비스 대상에서 세제혜택 및 주가연계펀드(ELF, MMF) 등은 제외된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