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사망 루머 매번 대응 옳지 않아"..."병세 상당히 호전"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사망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삼성그룹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3일 수요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다시 불거져 해프닝이 됐으나 이같은 루머에 대해 매번 해명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준 팀장은 이어 "이건희 회장의 건강은 상당히 호전되고 있고 삼성의료원 의료진들도 지속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병세와 치료 방법은 본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문제일 수 있는 만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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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 호전" | ||
한편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지난 2주 동안 중단됐다 이날 재개된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는 차동엽 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가 '교황의 공감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14~18일)을 앞두고 특별히 마련됐다.
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 호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 호전, 많이 나아졌나 보네" "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 호전, 간간히 얘기 안하면 사망설 나오네" "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 호전,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