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흔들흔들’ 기아 꺽고 값진 수확 ‘눈길’
SK 와이번스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방과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호투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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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 뉴시스 자료사진 | ||
이날 승리로 47승째(59패)를 수확한 SK는 롯데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SK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는 6이닝 동안 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밴와트는 이날 호투로 시즌 6승째(1패)를 수확했다.
타선은 6회초 홈런 두 방을 집중시키며 KIA의 기를 죽였다. 김강민이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1,3루에서 3점포를 쏘아올렸고, 김상현도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조동화와 박정권은 각각 5타수 3안타 2타점,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타선에 힘을 더했다.
KIA는 선발 임준섭이 6회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패배했다. 60패째(46승)를 당한 KIA는 공동 7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