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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은비 리세 마지막 무대 '예뻐예뻐' 통째로 컷...팬들 격분

입력 2014-09-16 01:15:46 | 수정 2014-09-16 01:18:54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생전 마지막 무대 '예뻐예뻐' 통째로 잘라내...팬들 격분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였던 '열린음악회' 무대 편집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와 리세의 마지막 무대를 방송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한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은비 리세 마지막 무대 통편집 논란/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에 녹화방송되는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출연분의 방송여부가 논의됐는데 제작진이 유족과 소속사의 뜻을 존중해 레이디스코드의 무대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열린음악회 측은 레이디스코드의 무대 전 은비와 리세를 추모하는 영상을 띄워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의 마지막 무대 중 한 곡이었던 '예뻐예뻐' 무대를 통째로 삭제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앞서 팬들이 직접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레이디스코드가 '키스키스'를 부른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예뻐예뻐'를 부른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추모 영상이 방영된 뒤 레이디스코드가 무대인사를 하고 '키스키스'를 부르는 것으로 끝났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통편집에 네티즌들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통편집, 어떻게 마지막 무대를 편집할 수가 있나"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편집, 다 보여주지 왜 편집을?"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편집, 추모한다면서 왜 잘라내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편집, 20%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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