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첫 번째 소집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처음 발탁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 소집할 22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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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공격수에 베테랑 이동국(전북 현대)을 비롯해 김승대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손흥민(레버쿠젠), 박주호, 구자철(이상 마인츠) 등 유럽파와 한국영(카타르 SC), 남태희(레퀴야 SC), 이명주(알 아인), 박종우(광저우 R&F), 김민우(사간 도스) 등 비 유럽 해외파는 선발됐다.
수비수에는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 힐랄), 홍철(수원 삼성), 김기희(전북 현대), 이용(울산 현대), 김주영, 차두리(이상 FC 서울) 등이 포함됐고, 김승규(울산 현대)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골키퍼로 뽑혔다.
한편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박주영(무적)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실패했다.
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승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잘하던데” “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실력으로만 뽑는 것 좋다” “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