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호 1기 명단이 공개됐다.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열리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전에 나갈 이동국(전북), 김승대(포항) 등이 포함된 22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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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
명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신태용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지휘했던 9월 A대표팀과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지난 홍명보호와 비교했을 경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23명 중 절반 가량인 11명이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30대 베테랑 이동국, 차두리(34), 곽태휘(33) 등 노장들을 대거 선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30대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많은 분이 월드컵에서 결과가 안 좋았던 것이 경험 부족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면서 “때문에 경험 많은 선수를 찾았고 그들이 20대 초중반의 선수들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슈틸리케호 1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틸리케호 1기, 기대된다” “슈틸리케호 1기, 옳은 말씀” “슈틸리케호 1기, 실력이 우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