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42만원, 국가 빚 20조원 넘어...네티즌 반응이 "이민가고 싶다"?
올해 국가채무 이자가 20조 원을 넘으면서 국민 1인당 42만 원의 나라빚 이자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채무관리계획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예산에 국가채무 이자 비용으로 21조2천억 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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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인당 빚 42만원/사진=방송화면 캡처 | ||
결산이 끝난 지난해 국가채무 이자 18조8천억 원에 비해 12.8%인 2조4천억 원이 증가했다. 이를 통계청의 올해 추계인구 5천42만3천995명으로 나누면 국민 1인당 42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셈이다.
국가채무 이자 비용은 대부분 국고채 발행으로 발생한다. 지난해 국고채 이자 비용 16조7천억 원으로 무려 89%에 해당한다.
국가채무 이자 중 차입금 이자는 2009년 2천억 원, 2010년 1천억 원, 2011년 900억 원, 2012년과 2013년 각각 500억 원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정부는 국고채의 월별 균등 발행 기조를 유지하고 조기 상환 및 교환을 통해 만기를 분산하는 등 국고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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