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히카르두 로페즈(30)를 데려간 상하이 상강이 전북 현대에 거액의 이적료를 안긴 것으로 밝혀졌다.
축구 이적 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6일 최근 이적 선수로 전북 현대를 떠나 상하이 상강에 입단한 로페즈를 소개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로페즈의 이적료는 546만 유로(약 71억원)였다. 또한 로페즈가 상하이로부터 받는 연봉은 150만 유로(약 19억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페즈는 2015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와 인연을 맺은 뒤 2016년부터 전북에서 맹활약했다. K리그 정규시즌 통산 134경기 출전해 43골,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리그에서의 빼어난 활약으로 몸값이 많이 올라간 로페즈다.
한편 로페즈의 전, 현 소속팀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은 공교롭게도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같은 조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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