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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충남서 '1사1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4-10-15 08:51:36 | 수정 2014-10-15 08:53:5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충남 태안군 뒷골마을에서 13~14일 이틀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2년 5월 방송대는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뒷골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방문은 6번째로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등 전국에서 모인 방송대 교직원 59명이 참여했다.

방송대 교직원들은 양일간 인삼밭 차광막 정리, 고춧대 뽑기, 고추 비닐 걷기 등 수확 후 농지를 정리하는 일을 거들었다.

방송대 대외협력과 김혜성씨는 “수확 철뿐만 아니라 수확이 끝난 후에도 비닐을 제거하는 등 일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힘들었지만 즐겁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뒷골마을 이장 한병희씨(66)는 “방송대 직원들이 방문하는 날은 마을 전체가 축제분위기”라며 “농촌에서 높은 품삯을 주고도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은데 직원들이 매년 찾아와 땀 흘리며 일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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