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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공식 실업률의 3배..잠재 구직자 합치니 287만명 '경악'

입력 2014-11-12 23:07:19 | 수정 2014-11-12 23:16:05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공식 실업률의 3배'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 자료에서 10월의 사실상 실업률'이 최대 10.1%로 나타났다. 공식 실업률인 3.2%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다.

   
▲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사진=방송화면 캡처


원래 집계됐던 공식 실업률의 기준은 지난 4주간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했고, 일이 주어지면 즉시 일할 수 있지만 지난 1주간 일을 하지 않은 자다. 이는 '시간 관련 추가 취업가능자'와 '잠재경제 활동인구'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실업자에 추가취업 가능자와 잠재 구직자 등을 합친 취업 희망자는 28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공식 실업률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하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잠재 구직자가 실업자에서 제외된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용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참고 지표이므로 국제적 공식 지표인 실업률과는 명백히 구분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도 "관련 지표가 고용 시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참고 자료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실업률'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에 네티즌들은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충격이다",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공식실업률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구나"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국제기준인가?"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공식 지표는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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