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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아저씨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쑥"…상처로 결국

입력 2014-12-19 09:30:56 | 수정 2014-12-19 09:32:27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치어리더 박기량이 상식 밖의 팬들로 상처받았던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기량을 비롯해 개그맨 지석진·배우 조여정·클라라·장수원이 출연한 '내가 최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 박기량/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이날 MC들은 박기량에게 "고마운 팬도 많지만 경기장에서 상식 이하의 팬들도 있지 않으냐"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치어리더 초창기 때인 고3~ 대학교 1학년 때 응원을 준비하려고 서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를 목마 태우려고 뒤에서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쑥 들이밀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너무 어렸을 때고 놀라서 숨이 한 5초 정도 멎었다“며 ”순간 놀라서 다리를 확 뺐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며 "바로 행사를 접고 부산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진짜 무례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다리 사이로 머리를 넣었을 때 꿀밤을 줬어야 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량, 어린 나이에 진짜 상처 많이 받았을 것" "박기량, 그래도 역경 이겨내고 여기까지 와서 보기 좋다" "박기량, 진짜 상식 이하의 사람들 너무 많다" "박기량, 충격적이다" "박기량, 나라면 당장 고소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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