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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12일 전국 오늘의 날씨] 서울·경기 등 출근길 '한파'…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5-01-12 08:42:28 | 수정 2015-01-12 08:43:0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늘(1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출근길 한파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인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찬 공기가 내려오고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 뉴시스 자료사진

이날 낮부터 찬 기류가 물러나고 햇빛으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중북부 산간 지역은 다음날(13일) 아침까지 춥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6.6도, 인천 영하 5.9도, 수원 영하 5.8도, 춘천 영하 9.3도, 강릉 영하 4.3도, 청주 영하 4.5도, 대전 영하 5.8도, 전주 영하 5.1도, 광주 영하 3.4도, 대구 영하 2.6도, 부산 영하 1.4도, 제주 4.4도, 울릉도 영하 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5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8도, 울릉도 2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과 일부 경상남북도, 전남 남해안에 건조특보를 내렸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지만 강원 영서는 저녁부터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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