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을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난 장위안이 무단결근과 불성실한 수업으로 수강생의 불만을 샀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연예전문지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장위안은 장위안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수 차례에 걸쳐 A입시학원에서 중국어 관련 수업을 무단 결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원측은 “20분 이상 지각하는 것은 셀 수 없었고, 미리 통보한 결근 횟수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학원측은 다른 강사를 투입시켜 피해보상하려 했으나 입시생이 대다수인 수업 특성상 학생들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에 학원 측은 11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고민했지만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그와 재계약하기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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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장위안/ 사진=JTBC | ||
그러나 장위안은 돌연 다른 학원과 계약을 맺었다. A학원은 수시강좌가 축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장위안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높았으나, 점차 소홀해지니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이 많았다”, “주말 수업은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사전 예고없이 폐강이 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학원과 학생들이 언론과 접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위안과 계약을 맺은 B어학원 측은 A어학원에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등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다. 장위안 측은 B학원을 통해 “무단결근을 한 적이 없고, 결근일에는 사전에 통보했으며, 다른 강사로 대강했기에 학생들의 피해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위안은 19일 연예기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