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울 등 중부 일부지역에 오후 한때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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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 서초동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 ||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남부를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에 다소 강하게 눈이 내리거나 날렸다.
이날 눈은 밤에 점차 소강 상태를 보이겠지만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가 1㎝ 내외다. 예상되는 비의 양도 5㎜로 적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중부지방은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서풍이 지속되는 오늘 밤까지, 전라도는 내일(10일) 새벽까지 약하게 눈이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날리는 곳이 나타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