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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명절 안타까운 화재…"아 할머니!" 112세 할머니 숨져

입력 2015-02-20 15:16:38 | 수정 0000-00-00 00:0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즐거운 설 연휴 명절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2시15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혼자 살고 있던 강모(112)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할머니가 질식사했고 가구 등도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할머니가 평소 촛불을 켜 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루어 방에 켜둔 촛불이 쓰러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 할머니는 1903년 생으로 올해 공식적인 나이가 112세였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갑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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