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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창업 대학생 '희망사다리 장학금' 200억 지원

입력 2015-02-23 13:16:59 | 수정 2015-02-23 13:17:45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사다리 장학금'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 /자료사진=뉴시스

중소기업 취업이나 창업을 전제로 대학 3·4학년생, 전문대학 2학년생에게 등록금 전액 및 취업준비장려금(학기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은 올해부터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중소기업에서 초기 중견기업(매출액 2000억원 미만)까지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취업자 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 대학생 2500명이다.

현장실습을 이수하고 중소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학생 2300여명은 취업전제 장학금을, 창업교육 유관센터 보유대학 소속 학생으로 창업 강좌를 이수한 후 창업 예정인 학생 200여명에게 창업전제 장학금이 지원된다.

희망사다리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해당 중소기업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만약 근무를 하지 않는다면 받은 장학금을 모두 반납해야 한다.

이번 희망사다리 장학금 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중소기업 취업·창업 희망자를 조사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신청을 하면된다.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사다리 장학금을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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