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을 건넸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 총리가 "그런 사실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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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구 국무총리는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3000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한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SBS 뉴스화면 캡처. |
이 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하던 중 "성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며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고 취재진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3일 진행됐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이 총리는 성 전 회장과 관련한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한바있다.
한편 경향신문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일 성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이 총리에게 선거사무소에서 현금 3000만원을 줬고 이 총리는 받은 돈을 공식 회계처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