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향신문, 세계일보가 엠바고를 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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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자 경향신문의 1면에서 5면이 엠바고를 달았다.
엠바고란 뉴스의 보도를 일정 시간 미루는 것을 뜻한다. 기사의 정보제공자가 뉴스 자료를 제보할 때 일정 시간까지는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 그 시기까지 보도를 미룰 수 있게 된다.
네티즌들은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의 엠바고는 성완종 녹취록 파문과 관련해 이완구에 대한 또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 거라 추측하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일보도 엠바고를 단 상태다.
한편, 이완구 총리는 14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한 치의 부끄럼도 없느냐"는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저는 한 나라의 국무총리다, 어떤 증거라도 좋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에 대한 증거가 나오면 목숨과 바꾸겠다"고 거듭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