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한국인 적정 음주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남성은 일주일에 소주 2병 이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 여성과 65세 이상 노인, 음주 후 안면홍조를 보이는 사람은 한국인 적정 음주량에 의해 1병 이하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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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뉴스 캡처 | ||
충남대학교병원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는 학술대회에서 최근 5∼6년 동안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한국인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이 없었으나 이번 발표로 한국인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한국인 적정 음주량에 대한 조절이 가능해졌다.
한국인 적정 음주량에 이어 알콜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 회복연구소 존 켈리 소장은 알콜중독 자가진단법 몇가지를 공개했다.
알콜중독 자가진단법 첫 번째는 자신의 ‘폭음 횟수’를 세보는 것이다. 자신의 주량보다 과도한 음주는 스스로 술에 대한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알콜중독 자가진단법 두 번째는 ‘지인들이 얼마나 걱정하느냐’의 여부이다. 켈리 소장은 “지인들이 자신의 음주습관에 대해 우려하거나 조언을 하면 알콜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지인들이 자신보다 스스로 문제를 더 빨리 파악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알콜중독 자가진단법 세 번째는 친구와의 약속에 음주 여부가 포함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음주가 사회생활의 중심이 될수록 알콜 중독 위험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알콜중독 자가진단법 마지막 항목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을 찾는지 확인해야 한다. 술은 일시적인 스트레스 완화 효과만 있을 뿐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알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