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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송금 250만건 돌파..."2주간 수수료 프로모션"

입력 2022-12-19 15:49:05 | 수정 2022-12-19 15:49:0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누적 기준 25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누적 기준 25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선보였다. 이용 건수는 출시 첫 해 월 평균 약 1만건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5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9일 누적 기준 건수는 250만건을 넘어섰다. 같은 날 누적 송금액은 43억달러(약 5조 6300억원)를 기록했다.

현재 카뱅은 전세계 주요 22개국에 12개 통화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계좌송금'과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과 협업한 'WU빠른해외송금'을 제공 중이다. 

해외계좌송금 서비스가 주로 이뤄진 국가는 미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유학생과 해외체재자가 많은 지역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WU빠른해외송금은 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높았다. 

카뱅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연말맞이 해외송금 수수료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뱅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기간 내에 해외송금을 완료하면 최초 1회 송금 건에 한해 송금수수료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캐시백은 납부한 송금수수료 전액(최저 5000원~최대 1만원)으로, 1월 초 해외송금 출금 계좌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단 캐시백 지급 시점에 입출금 계좌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뱅 관계자는 "개인 해외송금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외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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