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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융권,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 개최

입력 2022-12-27 11:05:41 | 수정 2022-12-27 16:58:20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7일 은행·보험·증권·카드 등 금융권 22개사와 함께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4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오전 구세군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아름다운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행사다. 올해는 각 참여 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동참하면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모금 행사에는 은행 9개사(신한·기업·우리·수협·하나·농협·한국씨티·한국수출입·국민), 보험 8개사(신한라이프·KB손해보험·한화생명·메리츠화재·삼성생명·삼성화재·교보생명·코리안리재보험), 증권 3개사(미래에셋·KB·NH투자), 카드 2개사(신한·KB국민) 등이 참석했다.

구세군은 금융권이 기부한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영세가정 등에 전달하는 한편, 낙후 복지시설 리모델링, 위기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융권이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이 뜻깊은 나눔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금융감독원도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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