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해진공 '2022년 하반기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해수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3-01-31 15:29:50 | 수정 2023-01-31 15:29:46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30일 해양수산부 주최 '2022년 하반기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하반기 혁신행정 우수공직자 시상식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수상자 단체사진. 앞줄 좌측 첫 번째 정경남 공사 스마트해운정보센터 과장, 일곱 번째 이설 대리./사진=해양진흥공사 제공



해수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해진공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개발을 응모해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해운·물류업계의 선제적인 해상운임 변동 리스크 관리 및 수출입 물류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KCCI의 근간이 되는 운임 정보는 국내 항만을 기항하는 국적·외국적선사 등이 제공하는 정부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포트미스, Port-Mis) 공표 운임과 국내 대표 물류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해진공은 2년여에 걸쳐 KCCI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11월 7일부터 매주 한국발 운임지수를 공표하고 있다. 

특히 한중·한일 등 근해 수출항로 운임정보를 제공해 국내 시장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해 해운물류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세계 컨테이너시장의 운임 바로미터로 꼽히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에는 두 항로 운임이 공표되지 않는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앞으로도 KCCI의 신뢰도를 높여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지수 활용도 제고 및 시황 대응 능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