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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나노 구조체 전극활물질 관찰 방법' 개발

입력 2015-06-08 09:46:49 | 수정 2015-06-08 09:47:5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화학과 김지만 교수, 에너지과학과 윤원섭 교수 연구팀이 나노 구조체(OM_Materials) 전극활물질의 실시간 관찰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 성균관대 김지만 교수(왼쪽), 윤원섭 교수.

OM_Materials는 나노 복제법을 통해 합성된 것으로 규칙적으로 배열된 수 나노미터의 균일한 기공이 반응물과 생성물의 확산을 용이하도록해 흡착제 및 촉매로 응용한 나노 물질이다.

현재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이차전지는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고용량화에서 한계를 보여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성균관대 연구팀은 위해 김한수 한양대 교수, 신태주 울산과기대 교수와 함께 실시간으로 충방전을 진행하며 나노 구조체의 구조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성균관대 연구팀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번 나노구조체 분석 기술은 리튬이온전지에 국한하지 않고 차세대 이차전지들과 연료전지 및 슈퍼커패시터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차세대 고용량 전지의 개발에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 미래기술 재단 및 에너지기술평가원 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화학·나노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 5월2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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