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해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윤수현은 중국 활동 중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2곳을 다녀온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에 위치한 역사적인 두 곳,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기념관을 직접 찾아가 보니 한국인으로서 정말 마음이 뭉클해졌고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복이 되기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두가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이 방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 운동 직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하여 선포한 임시정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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